
제주에서 5선을 지낸 현 전 의원은 2008년 4월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다.
현경대 전 의원은 당헌ㆍ당규에 따라 7일 열리는 비대위에서 최종 확정된다.
당 일각에서는 각종 논란을 일으켰던 인사들이 4ㆍ11 총선을 앞두고 속속 복당하는 데 대해 당 쇄신의 취지가 퇴색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친박계를 중심으로 보수대연합의 신호탄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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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5선을 지낸 현 전 의원은 2008년 4월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다.
현경대 전 의원은 당헌ㆍ당규에 따라 7일 열리는 비대위에서 최종 확정된다.
당 일각에서는 각종 논란을 일으켰던 인사들이 4ㆍ11 총선을 앞두고 속속 복당하는 데 대해 당 쇄신의 취지가 퇴색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친박계를 중심으로 보수대연합의 신호탄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