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관기관 협력 만전…수능 이후 생활지도 준비” 당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10월 16일(화) 관계 부서에“안정적인 시험 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며“학교 현장 지원을 세심히 해 아이들 건강 관리 등을 잘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석문 교육감은“특히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듣기평가를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유관기관과 소통‧협력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며“수능 준비에 노고를 다하고 있는 학생들과 부모님,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제주가 9년 연속‘전국 최고 수능’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긍정의 흐름을 이번 수능까지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3년째 아이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나오지 않고 있다. 수능 이후에도 아이들 건강 돌봄과 생활지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ag
#N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