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테크노파크 지역기업의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의 신속한 사업화 지원을 위해‘2018년도 제주지역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원유형별 패키지 프로그램 지원으로 유망 아이다어 발굴 및 사업화 기회 제공을 필요한 공급자(CSG)을 매칭하여 지원함으로서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9월 28일에 추가 모집공고(예정)이며, 신청접수는 10월 8일 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접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총 20개(사업비: 기업당 20,000천원 이내)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에 있다.

제주지역 주력산업 사업화신속지원은 도내외 공급자 Pool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제주 도내·외 공급기업(관)과 매칭을 통한 신속한 사업화를 위한 사업이다.

관계자는 “제주지역 사업화신속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주력산업 및 전·후방 연관사업 영위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제주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매출성장을 견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