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유기농협회, "지난 16일부터 18까지 서울코엑스몰에서 열린 '2018년 친환경유기농대전'에 출품 및 참가"
지난 16일부터 18까지 서울코엑스몰 전시장에서 제17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유기농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제주도친환경유기농협회 회원사 및 농가들이 참석하여 제주도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들을 출품, 제주 농산물 홍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친환경 웰빙 제품들이 조명을 받고있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맞춰 제주에서 출품한 친환경 그린레몬이 관심을 끌었다.
레몬은 인체의 독소를 배출해 준다는 디톡스 제품의 중심에 있는 열대 과일로 면역력 강화와 함께 활성산소를 감소시키고 체지방을 분해해 주는 등 유익한 성분들로 요즘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좋은 성분들이 과육과 과즙보다 과피에 수배 많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 발표로 과피까지 섭취하기 위해 친환경 레몬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으며, 또한 미 성숙 레몬인 그린레몬에 유익한 성분이 성숙과에 비해 많이 포함되어 일본에서는 그린레몬 소비가 더 많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기간 제주메밀육성사업단 운영한 부스에서는 친환경 제주메밀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시식, 시음회가 진행되었다.
친환경 제주메밀은 식감과 맛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성관람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등 제주메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Tag
#N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