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학원은 탐라대 부지를 ‘사학진흥재단’을 통해 위탁 매각키로 하고, 2월3일 이사회를 통해 부지 매각을 위한 절차를 서둘러 진행 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창후 예비후보는 “알다시피 탐라대 부지는 조상대대로 내려온 하원마을회의 공동목장이었으나, 마을주민들이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 유치의 염원을 모아 헐값으로 내놓은 소중한 부지이다”라고 밝히고,“그러나 동원학원측은 탐라대 부지 활용에 대한 공론화 과정도 없이 오로지 무책임한 부지 매각에 혈안이 되어있다”며, “서귀포시민들이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때에, 또 한 번의 좌절과 분노를 일으키는 무책임한 부지 매각 절차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탐라대부지는 당초의 목적에 따라 교육의 터전으로 활용 되어야 하며, 탐라대 부지는 서귀포시민의 힘을 모아 교육의 요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며, 반드시 교육기관을 유치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창후 예비후보는 “다시 한 번 무책임한 부지 매각 절차를 중단 할 것을 요구하며, 이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부지 매각을 위한 절차를 밟아 나간다면 서귀포시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 할 것임을 경고 한다고 밝혔다.
<성명서 전문>
-시민동의 없는 무책임한 탐라대 부지 매각 절차 중단하라!-
동원학원측은 서귀포시민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무책임한 탐라대 부지 매각 절차를 즉각 중단 할 것을 요청 한다.
동원학원은 탐라대 부지를 ‘사학진흥재단’을 통해 위탁 매각키로 하고, 2월3일 이사회를 통해 부지 매각을 위한 절차를 서둘러 진행 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다시피 탐라대 부지는 조상대대로 내려온 하원마을회의 공동목장이었으나, 마을주민들이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 유치의 염원을 모아 헐값으로 내놓은 소중한 부지이다.
그러나 동원학원측은 탐라대 부지 활용에 대한 공론화 과정도 없이 오로지 무책임한 부지 매각에 혈안이 되어있다.
서귀포시민들이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때에, 또 한 번의 좌절과 분노를 일으키는 무책임한 부지 매각 절차를 중단하길 바란다.
탐라대부지는 당초의 목적에 따라 교육의 터전으로 활용 되어야 한다.
탐라대 부지는 서귀포시민의 힘을 모아 교육의 요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며, 반드시 교육기관을 유치하도록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무책임한 부지 매각 절차를 중단 할 것을 요구하며, 이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부지 매각을 위한 절차를 밟아 나간다면 서귀포시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 할 것임을 경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