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토) 오후 6시30분, 외도 부영2차 아파트 옆 공원서 출정식 예정'
31일 제주도의원선거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6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외도 부영2차 아파트 옆 공원에서 출정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송창권 후보는 “지난 20년을 제주도와 지역에서 일해온 다양한 경험들을 이제는 외도, 이호, 도두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며 "자유한국당 현역의원이 4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우리지역의 문제들을 송창권이 반드시 당선되어서 모두 해결하겠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송 후보는 △외도중학교 2020년 개교 △이호유원지, 친환경 복합리조트로 개발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지하화 △월대천 생태공원, 7km 산책로 조성 △외도-평화로 남북연결도로 개통 △부영아파트 등 공동주택 특별지원 △외도 주차타워 신축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을 △우리지역 축제 활성화 △항공소음 피해지역 확대 추진 등을 대표공약으로 발표했다.
송 후보는 “우리 지역도 힘있는 집권여당의 도의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송창권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6월 2일, 출정식에 많이 찾아와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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