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일도2동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한재림 예비후보는 오는 4월8일(일요일) 오후5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 북쪽 새마을금고 맞은편(제주시 고마로 54)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재림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구도심 활성화와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기하고 일도2동 청사, 행복임대주택건설, 곱들락한 신산머루 만들기, 고마로 축제의 성공적인 정착 등을 약속했다.
이어 한 예비후보는 “관내6개소 쓰레기 중간 집하장 설치, 학교운동장을 이용한 주차장 건설, 구 중앙병원을 활용해 동부권을 아우르는 종합문화센터 건립 및 동부보건소 설치 등을 추진하여 희망찬 일도2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재림 예비후보는 “45년간 일도2동에 거주하며 평소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왔다“며 ”28년간 자생단체장 등을 맡아 활동해 왔기에 마을의 문제와 현안사항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하는 일도2동, 행복한 일도2동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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