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서귀포시장은 5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국장, 실과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정책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절기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당부했다.
이상순 시장은 인천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와 같이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며, 모든 분야에 동절기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상순 시장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도로이용 불편 최소화 및 원활한 도로기능 유지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현장에 문제가 있고, 그 현장에 답이 있다”며, “월동무 출하 현장, 감귤 선과장, 산불 초소, AI현장 등 현장 대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상순 시장은 “가락시장 등 감귤 경락 시장은 감귤 값에 영향을 끼친다”며, “경락시장 관련자에게 제주에 긍정적인 효과가 될 수 있도록 명예도민 선정 등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도와 협의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방재정집행 철저 및 내년도 사업계획 12월중 수립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성산일출제, 펭귄수영대회 등 홍보 및 참여 협조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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