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예비후보는 19일(목)에 설맞이 대목으로 분주한 서귀포오일시장을 찾아 민생투어를 이어갔다.
고창후 예비후보는 “시장으로 재임 하면서 서귀포향토오일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고객편의시설과 환경개선사업, 노후및 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창후 예비후보는 “직접 모슬포토요시장을 개장하면서 느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역시 문화․관광형 특화시장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자심감이 있다”며 서귀포향토오일장 활성화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다.
고창후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시절 중문시가지에서 작은 할아버지가 잡아온 생선을 파는 어린상인이었다. 상인여러분과 저는 동업자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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