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은 지난 1일부로 국민의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오병선 국민정책연구원 부국장을 발령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10월 25일 중앙당 사무직당직자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중앙당과 시·도당의 유기적인 당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당 사무처장에 중앙당 부국장과 국장을 맡고 있는 당료들을 파견 근무하게 하는 결정을 한 바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오병선 제주도당 사무처장 발령이 이뤄진 것.
신임 오병선 국민의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은 당무와 선거지원 경험이 매우 풍부한 당료로써,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에서 부국장으로 연구기획 업무를 담당해 왔다. 2012년 서울내일포럼 대외협력국장을 지냈다. 신임 오병선 사무처장은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제주도에서 국민의당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당무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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