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남 의원은 오늘 보도 자료를 내고, 오는 1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문예회관 사거리 동쪽 미래상호저축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장안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당 지도부를 비롯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및 관계자, 당원, 농어민 단체를 비롯한 사회단체, 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총선승리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김우남 의원에게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김우남 의원은 17일, 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열린우리당 정책실장 및 대변인을 역임했던 김철헌씨를 선거사무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출마선언문을 통해 ″뛰고, 또 달렸지만 아직도 제주와 민생복지의 파수꾼으로서 해야만 될 일이 많기에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상임위원장이 되어 국회의원 299석 중 3석에 불과한 1% 제주의 한계를 극복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주발전을 견인할 힘 있는 국회의원이 꼭 필요한 때″라고 호소한 바 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둔 김우남 의원은 ″도민과의 만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서겠다″며 ″21일의 개소식을 기점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민심의 바다로 힘차게 뛰어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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