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도내 학생가장 111명에게 성금 지원
도교육청, 도내 학생가장 111명에게 성금 지원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7.09.27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6일 추석을 맞아 도내 학생가장 111명에게 성금 3천3백3십만 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소속 교직원의 봉급 중 천원 미만 자투리 성금과 도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조성한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을 학생가장에게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지원대상자는 초등학생 22명, 중학생 29명, 고등학생 59명, 특수학생 1명으로 총 111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하였다.

이석문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함께한 많은 분들의 사랑이 마음을 환히 밝히는 별빛이 되어,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게 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