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전 국회의원의 총선 출마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8년간 제주지역 국회의원이 일부 정당에 한정되면서 정치적 균형은 사라졌고 다양한 의견과 견제는 자취를 감췄다”며 “제주사회는 변화를 위해 청년들의 참신성, 패기와 원로의 경균롸 지혜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현 전 국회의원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제주를 위해 4·11 총선에 도전해 제주도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해야 한다”며 “청년들은 선거법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자발적 자원봉사로 주장을 이뤄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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