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추석맞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절물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27.3km), 숙박동(8동29실) 등 주요시설물 주변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숙박동(8동 29실) 예약이 100%로 완료되는 등 추석연휴동안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연못청소, 산책로와 시설물 주변 풀베기작업 등 환경정비를 연휴 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가족단위 탐방객들을 위해 숲해설, 목공예프로그램, 유아숲체험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8월말기준 목공예 5,184명, 숲 해설 252회 2,839명, 유아숲체험원 414회 9,602명 참여하였으며, 예약은 숲 해설과 유아숲 체험은절물자연휴양림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통해 가능하고 목공예체험은 현장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절물오름 전망대 보수 및 오름 산책로를 이달 말까지 정비 완료하여 추석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체제 유지로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숲길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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