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강태범) 2017-18년도 회원증강세미나가 지난 21일 제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태범 총재, 한영선, 김근형, 차태환 전 총재와 신영민 차기총재, 이기창 차차기총재, 강인택 제주지구 사무총장을 비롯한 지구임원과 각 클럽 회장, 멤버십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태범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클럽회원은 로타리클럽의 제일 큰 자산이요, 클럽봉사의 출발점이자 원동력이다. 우리지구는 출범 후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분구 안정화를 이루었고, 그 결과는 세미나 자료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다”며 “참석하신 회장들과 멤버십위원장들이 더욱 분발해 지구의 활성화에 디딤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원증강세미나 패널토의 사례발표에는 오춘희 전 제주동백RC 회장의 ‘회원관리유지’, 강영준 전 신제주RC 회장의 ‘신입회원 영입’, 장여선 전제주문주란RC 회장의 신생클럽 창립‘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한 이번 회원증강세미나는 예전과는 달리 김옥남 제주지구 회원증강상임위원장의 사회로 8명의 현직 회장들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형식의 세미나도 진행됐다.
참가한 8명의 패널들은 현재 진행중인 여러가지 회원증강 사례와 회원유지 사례들을 토론 형식을 빌려 발표했으며, 이번 진행은 신선한 충격이었고 새로운 공감과 함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패널로는 좌장 김옥남 제주지구 회원증강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조정숙 제주오라RC 회장, 송영희 제주백년초RC 회장, 고평관 제주평화RC 회장, 현동환 제주RC 회장, 현홍민 제주한올RC 회장, 황금신 제주서부RC 회장, 문상석 제주돌담RC 회장, 이숙영 성산포숨비RC 회장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