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남미숙)은 4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소망요양원(원장 고경애)과 봉사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미숙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은 “무궁화는 새벽에 피고 저녁에 지는 끝없이 피고 지는 꽃”이라며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이란 꽃말처럼 영원히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국제로타리안으로서 봉사를 하는 단체“라고 소개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에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올 3월, 51명의 여성 전문직, 사업인으로 창립된 국제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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