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아 회장 “주회 참여와 봉사가 즐거운 클럽 만들 것”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파라다이스로타리클럽 제8대 강종아 회장 취임식과 제7대 이해석 회장 이임식이 지난 9일 오후7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태범 국제로타리 제주지구 총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균, 유진의 의원, 장두용 제주8지역 총재지역대표, 김달수 총재특별대표, 지구임원, 인근클럽 회장단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취임식을 빛냈다.
특히 7전8기 신화 전WBC 밴텀급 세계챔피언 홍수환(사)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종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간 존중과 소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임기 동안 회원간에 존경과 소통을 통한 화합하는 클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이 없는 클럽은 존립할 수 없고, 소통이 없이는 강한 명문클럽으로 성장할 수 없다"며 ”따라서 주회에 참석하고 봉사하는 것이 즐거운 클럽이 되기 위하여 클럽의 운영방침을 ‘박애정신으로 봉사하는 로타리!’라는 클럽 테마를 정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소통, 존중하는 과정에서 즐거운 봉사활동을 펼칠 때만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봉사하는 3662지구의 진정한 리더 클럽이 될 수 있다“며 ”이 모든 것은 회원 여러분의 도움과 동참 없이는 이룰 수 없다. 회원 여러분이 모두 연출자이자 기획자 이다. 회원 여러분 모두가 회장이라는 책임의식을 갖고 솔선수범 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진 명단
△회장 강종아 △차기회장 조태식 △부회장 홍정수, 서미숙 △사찰위원장 이해석 △총무 박국찬 △재무 배은현 △회원위원회상임위원장 오승철 △홍보위원회상임위원장 김경진 △클럽관리위원회상임위원장 김형철 △봉사프로젝트위원회상임위원장 조태식 △로타리재단위원회상임위원장 김명주 △청소년봉사위원회상임위원장 이명옥 △이사 송여옥, 이정아, 문경일, 이강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