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고문단 우근민.현임종.양대성, 대변인에 강문성. 이미옥씨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15일 오후4시 도당사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제주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5.9 대통령 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주도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필승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선진 대한민국과 행복 제주’를 건설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원’이라는 명예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제주도와 국가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당당한 서민 대통령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희망의 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발대식에는 김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보수개혁특별위원장, 강지용 제주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양창윤·한철용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강지용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하늘은 어려울 때 영웅을 내려 보낸다. 난세에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가 있었다. 나라가 어렵지만 우리에게는 홍준표라는 걸출한 인물이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우리당은 위기에 봉착했지만, 그 어려운 시기에도 책임당원 80%가 남아있다. 일반당원도 0.1%도 움직이지 않았다"며 “책임당원과 일반당원들이 보수의 중심이다. 자유한국당을 지켰다.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4.12 총선에서 23명을 배출한 12명이 당선 압승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양창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우리가 뽑은 제주도지사가 탈당하고, 도의원도 전부 데리고 나갔다. 당의 조직팀장과 간사까지 데리고 나가는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 벌여졌다“며 ”여기 있는 당원들은 흔들림 없이 당을 지켰다"고 사자후를 토했다.

이어 “신의가 뭔지, 의리가 뭔지, 책임정치가 뭔지 생각해준 당원들께 고마움을 드린다“며 ”나비 효과라는 것이 있다. 제주에서 동지 여러분들이 활동해주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다. 동지 여러분의 힘으로 반드시 홍준표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 힘을 모아달라. 할 수 있는 모든 범위에서 뛰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인들에게 전화로 말해도 선거법에 걸리지 않는다. '홍준표 괜찮은 사람이다. 반면 문재인은 평양에 가겠다고 한다'라고 말해야 한다. 오늘부터 계속 말해야 한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다"고 참석한 당원들을 향해 호소했다.
한철용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지율이 조금 낮지만 그러나 패배 의식에 젖어선 안된다“며 ”이순신 장군처럼 백의종군 해야 한다. 이순신 장군의 유명한 말이 있다. '짐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왜적을 무찔렀다. 자신감을 찾으면 반드시 역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 중앙 선대위 보수개혁 특별위원장은 "안철수의 위장술에 넘거가선 안된다. 국민의당 당대표가 박지원이다. 김대중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보는 등한시 하고 북한에 4억5000만 달러를 줬다. 박지원은 김대중 사람이다. 안철수는 언쳐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김대중 노무현 세력이 집권하려 한다. 대통령 선거는 인물이 집권하는 것이 아닌, 세력이 집권하는 것이다. 다시 반목과 갈등으로 얼룩진 과오를 범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선대위 구성 현황은 다음과 같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강지용(도당위원장)△상임고문 이군보(전 제주도지사), 현임종(전 제주도지사 후보), 양대성(전 도의회의장), 조문부(전 제주대학교 총장), 현경대(전 국회의원), 우근민(전 도지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양창윤(제주시갑 당협위원장) 한철용(제주시을 당협조직위원장) 양우철(전 제주도의회의장) 홍경희(제주도의회의원) 현복자(어촌계장/해녀)
△고문 강봉찬, 고경욱, 김군배, 김용우, 김종식, 김찬종, 문옥권, 변규호, 박병오, 송태효, 안성화, 양예홍, 오승민, 오옥단, 이봉림, 이오생, 한창조, 현경희, 현공화, 현민식, 현태식, 홍성보, 조정웅
△지도위원장강영철(전 제주시의회의장)
△선거대책위원회부위원장 강순옥, 고우성, 김봉길, 김수형, 김형규, 김효, 노현규, 박매순, 박상림, 박정환, 부정익, 서대길, 양정인, 양경호, 오태진, 오현승, 오희식, 이동한, 임순자, 정재랑, 홍창은, 김호중(이상 도당 부위원장) 박승봉(전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국장) 고재옥(전 장학관), 김성환(전 서귀포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영은(자영업), 임형문(전 도연합청년회장), 김상우(전 박사모제주부회장), 오창익(렉스호텔 대표)
△총괄본부장김견택(도당 사무처장)△지역본부장 유종인(전 제주지방기상청 예보자문관) 김수형(전 교육공무원) 양경호(전 제주도투자유치 본부장)
△종합상황실장 허우진(도당 조직팀장)
△대변인 강문성(건국대 전임연구원) 이미옥(시인)
△전략기획본부장 조경호(전 라마다호텔감사)
△조직본부장 김승하(전 도의원)△유세단장 김만호(도당) 임계령(제주시갑 당협) 한승찬(제주시을 당협) 김준우(서귀포시 당협)
△여성본부장 김완순(도당 여성위원장)
△교육복지본부장 백경순(전 제주도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장)
△청년본부장강경문(도당 청년위원장)
△미래세대본부장마승환(전 한라대총학생회장
△대학생본부장차용현(전 제주관광대 총학생회장)
△디지털본부장김상훈(전 제주도학교운영위협의회 부회장)
△소상공인본부장류경민(도당 소상공인 위원장)
△장애인위원장유진의(제주도의회의원)
△장애인본부장전남호(장애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대외협력본부장박성익(전 제주도연합청년회장)
△실버세대본부장안성화, 김종언, 안영화, 오옥단(이상 도당 고문)
△4.3지원단장임계령(전 4.3희생자유족회 청년회장)
△정책개발본부장장성수(제주대교수)
△정책개발부본부장현승도(제주하이킹 대표)
△중앙직능본부장김수형(중앙직능위 수석부회장)
△국민참여위원회 위원장 김영보(제주도의회의원) 김천문(제주도의회의원) 이기붕(제주도의회의원) 박상호(전 도당인재영입위원장) 한정남(해병전우회 제주도연합회장) 고동환(제주시육상연맹 회장) 김석신(사, 한국신지식인협회 도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