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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초대 남미숙 회장 취임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초대 남미숙 회장 취임
  • 강혜원 기자
  • 승인 2017.03.30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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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창립 총회 개최
자문명예회장 강정애, 총무에 김은정씨 선임

국제로타리3662지구 (가칭)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남미숙)은 지난 29일 오후7시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차태환 지구총재, 신영민 차차기총재, 김방훈 제주도정무부지사, 강성균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유진의 제주도의원, 고권진 사무총장, 양대영 홍보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재호 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지구임원, 강대원 총재특별대표, 스폰서클럽인 제주중앙RC 한재학 회장, 인근 클럽 회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신임 남미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궁화는 새벽에 피고 저녁에 지는 끝없이 피고 지는 꽃”이라며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이란 꽃말처럼 영원히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국제로타리안으로서 봉사를 하는 회원이 되자“고 말했다.

남 회장은 “그러면서 매월 개최되는 월회에 전원이 참석하여 서로 간에 친선과 친목을 돈독히 하여 국제적인 울타리가 되도록 약속하자”고 주문했다.

차태환 총재는 치사에서 “ 우리 지구 71번째 금회기 4번째 창립에 힘쓴 분들게 치하를 드린다”며 “ 3660지구에서 분구하여 3년째인 우리지구가 회원 증강과 재단기부에 목표달성을 했다. 모든 로타리안 회원들의 노력과 염원으로 이뤄진 결과” 라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차 총재는 “정치,경제,안보 등 총체적 위기의식을 느끼는 현실사회를 타개하고 밝고 희망찬 사회를 건설하는 데 로타리안들이 앞장서 달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주는 로타리안이 되자”고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국제로타리3662지구 상일 차태환 총재는 (가칭)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에 격려금 전달과 창립에 공로가 큰 강정애 창립준비위원장, 제주중앙RC 한재학 회장 등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선임된 창립임원 및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남미숙 ▲자문명예회장 강정애 ▲부회장 김미라 ▲총무 김은정 ▲재무 이향란 ▲사찰위원장 송경심, 신순례, 이영옥, 김근아 ▲송리더 김미경 ▲회원위원회 위원장 장미랑 ▲클럽홍보위원회 위원장 김민선 ▲클럽관리위원회 김은란 ▲봉사프로젝트위원회 위원장 김애순 ▲로타리재단위원회 위원장 신유경 ▲골프동호회장 이수경 ▲국제봉사위원장 첸옌옌 ▲직업분과위원장 정은희 ▲사회봉사위원장 김명숙 ▲이사 홍경애, 허진영, 김수연 이혜성 ▲회원  고양이, 강미자, 고재옥, 김신숙, 박경서, 김정순, 신선옥, 석삼례, 윤미애, 정다운, 조부덕, 조금자, 조현희, 김민정, 노경순, 방명옥, 안은주, 양지미, 오정금, 정미경,조병희, 최영아, 허혜란, 양진영, 김명숙, 고보나, 김도영, 이숙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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