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열린 제주시' 3월호 발간
‘열린 제주시' 3월호 발간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7.03.03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좌읍 하도리 '흑룡만리' 표지 사용
▲ '열린 제주시' 3월호 표지 ⓒ영주일보

구좌읍 하도리 흑룡만리를 표지로 한 ‘열린 제주시’ 3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이야기가 있는 글판’의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요양보호사 김순채 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집’에는 환경시설 방문을 통한 시민들의 눈으로 본 쓰레기 문제에 대한 내용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제주도지사와 제주시장의 연두방문에 대해 다루었다. ‘초점’에서는 비만율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일상 속 건강 걷기 운동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또, ‘일과 열정’ 코너에서는 캐릭터 인형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회적기업 ‘(주)해피맘하우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문화광장’에서는 임금을 사모하고 제주의 옛 관문이었던 ‘조천리’와 이야기가 있는 ‘이호동 마을 탐방길’, 거꾸로 흐르는 ‘거스린물’, 외적을 막고 안전을 기원하는 ‘화북 해신사’에 대한 내용을 담아내었다. ‘기획연재’에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와 제주고문서 월식 관측(月蝕觀測)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호부터 제주의 다양한 숨은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내는 ‘제주소담’이 첫 연재되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http://news.jejusi.go.kr)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구독문의 제주시 공보실(728-2025)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