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태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뉴스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하여 주최하는 ‘2017 베스트 의정 大賞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17 베스트 의정 大賞’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지방의원에 시상하는 상으로 2016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유권자 사전 1차 조사와 공약이행율 및 최근 3년간 수상경력 등에 근거해 1차 수상대상자 211여명을 선정하였고 이중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유권자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의원을 중심으로 엄격한 최종심사의결을 통해 20여명이 최종 선정됐다.

고태순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공양이행을 통한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고태순의원은 “2017 베스트 의정 大賞」을 주신데 대하여 도민과 관계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도민 복리증진과 의정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주는 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도민의 소리를 들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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