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지난 2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17 한땀한땀 바늘교실’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한땀한땀 바늘교실’은 최지영 선생님의 지도로 생활한복을 직접재단하고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첫 시간에는 한복의 변천사와 철릭이란 무엇인가를 배워보고 직접 재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8회과정으로 진행되된다.
양준혁 동녘도서관장은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취미생활의 향유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한복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2-5304/5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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