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는 봄빛이 기지개를 켜는 3월, 가족의 심신 건강 예방과 향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간의 기질을 이해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보살피며 직접적인 체험을 경험 하는데 숲길을 걷기 전 자율신경계 활동을 측정해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숲길 걷기, 명상, 오감 열기, 숲 놀이, 편백열치유실, 다담실 등 3시간 치유활동을 통해 긍정적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산림치유지도사가 안내 한다.
‘엄부랑 행복담은 숲’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즐거움과 소통을 나누는 경험과 정유년 새로운 해 따사로운 봄을 맞아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는 앞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대상별 맞춤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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