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은 지난 7일 서귀포시 신시가지(서귀포시 김정문화로 61)에 새서귀지점을 개점했다.
서귀포농협은 신시가지 지역 조합원 및 주민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와 편의 제공을 위해 이날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현영택 조합장은 “새서귀지점 개점은 지역 조합원 및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의 결실로, 신시가지 지역 상권 확대와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금융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점식은 내빈 및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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