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8 일, 다양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카카오가 갖는 의미를 인터뷰 형식의 콘텐츠로 담아낸 ‘People & Kakao(http://people.kakao.com)’ 를 오픈했다.
카카오는 IT 산업에 있어 서비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만큼, 이용자, 카카오를 일자리로 삼는 종사자, IT업계 전문가, 파트너, 카카오 임직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People & Kakao에 진솔하게 담았다. 인터뷰에 참여한 사람들의 생생한 일상 속 이야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카카오를 통해 더욱 나아진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줘 재미와 유익함, 그리고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People & Kakao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마음을 전하는 개그맨 유세윤, 퀵배달 대신 카카오택시로 안전하게 꽃을 배달하는 플로리스트 오윤지, 자기가 쓰고 싶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모티콘 작가 구경선, 카카오택시 최다 운행을 달성한 택시 기사 윤동하, 카카오드라이버로 한층 새로워진 대리운전 문화를 실감하는 기사 김민섭 등 총 20명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카카오는 2월 중 또 다른 20명의 이야기를 추가로 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일상 속 카카오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열어 자발적으로 접수된 이용자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People & Kakao는 보는 이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그 속에 카카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카카오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팁=카카오
카카오는 전문화된 인력, 기술력, 콘텐츠, 경쟁력 높은 모바일 트래픽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및 인터넷 시장에서 혁신적인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이다. ‘새로운 연결, 더 나은 세상(Connect Everything)’이라는 비전 하에 일상 생활을 둘러싼 모든 것을 연결하며, 실시간 상호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 본사는 제주에, 수도권 통합 사무실은 판교에 있으며 2,5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1995년 설립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2006년 설립된 카카오가 2014년 10월 1일 합병해 다음카카오로 출범했으며, 2015년 9월 23일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해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