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승진심사 대상자 명단을 4일 공개했다.
시가 이날 발표한 승진 심사 대상자는 5급 17명, 6급 27명, 7급 21명, 8급 17명 등 82명이다.
5급 승진자는 5명, 심사 대상자는 행정 13명, 토목 4명이다.
행정직은 4명 승진하는 가운데 강정호, 고성권, 김명숙, 김영훈, 김진석, 문광주, 박영규, 송형석, 양상종, 윤춘식, 이영순, 진성길, 현여순 등 13명이 예고됐다.
토목직은 1명 승진 예정으로 강학찬, 김병수, 홍원찬, 홍종택 등 4명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일반직 6급 승진 임용자는 행정 5명, 축산 1명, 간호 1명, 토목 1명 등 총 8명이다.
6급 승진 행정직 심사 대상자는 강미숙, 강중열, 고요숙, 김라미, 김문희, 김미숙, 김신엽, 김은정, 김지영, 문정희, 송명아, 정윤택, 정은주, 한경훈, 현미혜 등 15명이다.
축산직은 1명 승진자 중 김재종, 송상협, 장원호, 현병일 등 4명이 심사 대상자로 오른 것을 비롯 간호직은 1명 중 김미야, 김옥순, 신은숙, 오순옥 등 4명, 토목직 역시 1명 중 강봉찬, 김동훈, 양은석, 조택수 등 4명이 심사 대상자로 올랐다.
일반직 7급 승진 임용인원은 행정 4명, 사회복지 1명, 토목 1명 등 6명이다.
행정직 7급 승진 심사 대상자는 강성협, 고재희, 고태일, 김명주, 김성희, 김희수, 문성신, 백금석, 부승환, 안명화, 오수정, 허성호, 현경호 등 13명이다.
사회복지직 7급 승진 심사 대상자는 김미숙, 김인숙, 문성미, 양경희 등 4명, 토목직 역시 부일인, 송철호, 신용철, 이성관 등 4명이 승진 예고됐다.
8급 승진자는 행정 8명, 기계 2명, 녹지 3명, 보건 2, 환경 1, 방송통신 1명 등 총 17명이다.
행정직은 김병한, 김상범, 김수정, 문희영, 안형호, 오수정(상시학습 미충족), 이현탁, 현혜민 등 8명, 기계직 고방혁, 윤태영 등 2명, 녹지 김상우, 김영호, 양진호 등 3명, 보건 김정아, 송혜영 등 2명, 환경 송희경, 방송통신 주재홍을 승진 대상자로 예고돼 전원 승진된다.
시는 승진 임용자 가운데 6일 5급 사무관에 대한 면접을 실시, 다음 주 중 승진 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