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제주시 서부지역 주민들에게 품격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주한라대학교 금호세계교육관 1층에 제주한라대학교지점(지점장 현학렬)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하는 제주한라대학교지점(이하 한라대지점)은 급격한 상권이 형성되는 제주시 서부지역 노형지구에 위치하여 증가하는 금융수요에 부응함은 물론 「국민의 농협」으로서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참여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금번 초대 지점장으로 취임하는 현학렬 지점장은“오랜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염원에 힘 입어 개설하는 지점인만큼 직원 모두의 가슴에 농심을 품고 농업 ·농촌의 발전과 고객의 행복을 위해 더 힘껏 뛰겠다”고 하면서“앞으로 서부지역 금융허브로서 「작지만 강한 점포, 지역과 끝임없이 상생하는 문화가 있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월 15일부터 개점하는 한라대지점은 제주도내에서 144번째로 개설되는 금융점포로서 지역주민들의 금융기관 이용 불편을 해소해 드리고자 2013년 4월부터 제주도와 농협이 협력하여 개점을 추진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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