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전총괄과(과장 김형섭)는 3일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안전봉사자 협의회 (협의회장 김영효)와 합동으로 정방동 소재 재난취약가구 1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기, 가스, 소방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 앱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정방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서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등 자력 점검이 힘든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안전 등을 점검을 하고 노후 된 자재는 교체하여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외 4개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의지를 다지고 부패 없는 공직문화 확산을 홍보하고자 단체합동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캠페인 실시로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부패없는 공직문화 확산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김형섭 안전총괄과장은 이와 관련하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깨끗한 공직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자율적 청렴실천의지 정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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