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행정으로 '공정성,일관성,효과성,대응성,전문성'꼽아

이중환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는 주체는 공직자"라며 "먼 미래를 보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1일 열린 서귀포시 2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신뢰행정을 위한 요소로 ‘공정성, 일관성, 효과성, 대응성, 전문성’을 꼽았다.
이 시장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잣대로 적용하는 공정성, 사전 정책 분석을 통한 일관성, 궁극적인 결과가 사회에 지속력 있게 파급력이 강한 효과성, 시민과의 소통과 시민의 눈높이 행정의 대응성 그리고 교육 등을 통한 공직자의 전문성 향상으로 시민이 항상 신뢰하는 행정을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사전 벤치마킹, 현장상황 인식, 이해관계인에 대한 효과 발생 등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행정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행적으로 해오던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버려야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조직 분위기와 부서간 팀웍 향상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부서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당부했고, 성산일출축제 및 신년하례회, AI 대응, 생활쓰레기 배출 등 적극적으로 참여를 한 공직자와 민간사회단체 회원에 대해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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