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지난 25일 임원, 대의원,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현안 사업 보고와 2016년 결산보고서, 출자배당 방법 결정에 대한 의결로 진행됐다.
김군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은 상임이사제 실시, 판매계 사무실 이전을 통한 조합원 밀착화, 자재창고 증축, 하나로마트 증축, 하우스 보수팀 운영 등을 통해 한경농협 제2도약의 원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은 감귤APC 건립, 목욕탕 증축 등을 통해 조합원이 행복한 선진농협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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