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이하 ‘공사’)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쌀(2,000kg) 나눔 행사를 펼쳤다.
쌀 나눔 행사는 공사 설립 시 부터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매해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써 금번에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 등록된 노숙인,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에 2,000kg을 기증했다.
한편, 공사는 해마다 취약계층 중 장애인 및 조손 3,200여 가구에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1 매칭을 하여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난방비 지원을 하는 등 정부3.0 정책에 발맞추어 제주도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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