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건강생활실천사업 일환으로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상반기 운동교실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5일까지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우선 신장, 체중, 비만도 등 신체계측과 식습관, 신체활동, 생활습관 관련 설문지 및 개인별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참가자를 선정한다
프로그램은 2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주3회(월수금, 10시~11시)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며, 복식호흡 및 명상, 요가의 기본동작, 스트레칭등을 지도한다.
지난해 하반기 운동교실 운영결과 체중은 검사자의 81.3%가 개선되었고, 체지방은 50%가 감소되었으며, 그리고 참여자들로부터 100%만족도를 이끌어 낸바 있다.
한편, 비만관리 및 건강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셔서 체지방 및 체력측정, 영양, 비만, 운동, 절주상담 및 식이요법지도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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