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중환)는 지난 10일 화요일 서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서귀포시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포럼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마을만들기 전문가, 학계 등 20명을 대상으로 포럼위원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간사를 선출하고 포럼 운영규정 개정 건 등을 협의했다
포럼 위원장에는 라해문 마을만들기 현장활동가, 부위원장에는 김종일 한국농어촌공사제주지역본부 사업계획부장과 장수명 동화작가, 간사에는 강미선 한국농어촌퍼실리테이터협회 제주지회장이 선출됐다.
이중환 시장은 “포럼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에 대한 당부와 마을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전문가적 자문을 통해 마을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포럼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향후 포럼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문분야의 사업을 발굴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여 활력넘치고 서귀포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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