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3명의 공무원이 정년·명예 퇴직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년·명예 퇴직 공무원은 정성규 전 관광지관리사무소장, 김기환 공원녹지과장, 강민진 국민체육센터담당 등 총 3명이다.
정성규 전 관광지관리사무소장은 1979년 공직에 입문해 대정읍장, 서귀포시 정보화지원과장,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장 등 역임했다.
김기환 공원녹지과장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해 세계자연유산본부 성판악 관리팀장,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을 역임했다.
강민진 국민체육센터담당은 1980년에 공직에 입문해 서귀포시 주택관리담당, 건축관리담당, 안전관리담당을 역임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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