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 좌순양 팀장 “희생의 아이콘”
NH농협은행 이도지점 홍현정 계장 “착한 심성의 소유자”
NH농협은행 이도지점 홍현정 계장 “착한 심성의 소유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 좌순양 팀장과 이도지점 홍현정 계장은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에서 제정한 ‘참 일꾼 상’ 수상자(전국 30명)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좌순양 팀장은 1987년 입사 후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친절한 자세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으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타 직원의 모범이 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직원 연수 중 동료 직원의 갑작스런 사망사건 발생 시, 자진하여 현지에서 유족들을 돌본 진정한 희생의 아이콘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홍현정 계장은 2008년 입사 후 항상 적극적인 자세와 성실한 모습으로, 가장 먼저 출근하여 전 직원들에게 밝은 미소로 안부를 묻는 사무실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하신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1시간 이상의 거리를 매일 출퇴근하는 효녀 중의 효녀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누구보다 앞장서는 착한 심성의 소유자 이다.
NH농협은행에서 제정한 ‘참일꾼상’은 조직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력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전국에서 추천된 많은 직원 중 1차, 2차, 3차 심사를 실시하고, 현지 검증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에는 제주에서 2명이나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은행장 명의 표창·상패·기념품 및 특별휴가 2일 등의 포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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