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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행업계 전세기 운항 지원 평가회 개최
도내 여행업계 전세기 운항 지원 평가회 개최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7.01.05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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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5일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질적성장 구축 및 도내 여행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사업체의 참여 확대로 관광소득 향상을 위한 2016년도 전세기 운항 지원 사업 결과 평가회를 실시했다.

전세기 운항 지원 사업은 도내 여행업계가 주축이 되어 현지 여행 업계의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각 지역, 노선별로 적정수준의 인바운드 지상경비(Land Fee)를 책정함으로써 도내 관광 사업체의 해외 관광객 서비스 향상 및 상품의 차별화로 관광객과 관광사업자 모두를 만족시켰다.

전세기 사업을 통해 일본 이바라키, 필리핀 마닐라, 중국 지난 등 총 6편 12회 왕복 운항하였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현황은 전체 예정 모객인원 총 1111명 중 1,016명 모객으로 91.5%의 유치 성과를 보였다.

사업체 참여현황을 살펴보면, 도내 여행업계 27개 업체가 컨소시엄 구성을 비롯하여 호텔, 관광지, 식당 등 관련 관광 사업체 57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기간 동안 182회를 이용으로 도내 업계의 참여확대 및 사업체 소득 향상에 기여하였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업계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효과적인 지원기준 마련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의 관광소득 증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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