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국민의당제주도당, 신년 단배식 열려
국민의당제주도당, 신년 단배식 열려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7.01.03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민의당제주도당 단배식 ⓒ영주일보

국민의당제주도당은 3일 오전 11시, 국민의당 제주도당 당사(신제주 건설회관 4층)에서 2017년도 신년단배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당의 상임고문, 조직위원장, 지방자치분권위원장, 여성위원장, 4·3위원장 등 30여명의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시점을 고려하여, 향후 국민의당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이 대선 승리와 제주발전을 위한 활동을 다짐하는 시루떡절단식을 가진 후, 당직자들 중심으로 새해 덕담과 다짐을 담은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태백 조직위원장은 “현재 2000명 당원을 대선시점까지 1만명까지 확대하는 조직확대 작업에 돌입하겠다”며 “특히 박근혜 퇴진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시며 국민의당에 기대를 표해준 도민들을 믿고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허진광 운영위원(재제주호남향우회 회장)은 “국민의당제주도당이 제주의 호남향우들에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당세 확장이 있어야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영진 여성위원장은 “제주도내 여성들의 국민의당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철 제주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기운을 뜻하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제주도민, 국민의당 지지자, 그리고 당원, 여기에 계신 당직자 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충심으로 기원한다”며 “국민의당 창당 정신인 ‘패권정치 극복’과 ‘합리적 개혁세력의 중심’ 깃발을 굳건히 세우고 묵묵하게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