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자영업자 보호 위한 본격적인 활동 시작”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영업연합회(회장 이유근)는 제주 KAL호텔에서 창립출범식을 개최하고 제주도내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출범식에는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를 비롯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제주도의회 강성균, 김희현, 박원철, 유진의, 김명만 의원 등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행사에는 이유근 초대회장의 환영사를 비롯 경과보고, 김방훈 부지사의 축사, 격려사, 강령낭동, 연합회기 전수 등이 이어졌다.
이유근 초대회장은 환영사에서 “제주인구 62만명 중 11만 8천여명의 자영업자가 있으며 그 외 중소기업 인원까지 포함시에는 20만 자영업자가 활동하고 있다”며 “제주의 수눌음 정신으로 서로간 문제점을 서로 내놓으며 서로가 문제의 해결사가 되어 주는 봉사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자연인 축제를 실시하여 ‘소외계층 자영업 성장’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작은 불씨가 모여 큰 불꽃을 이루 듯 모든 회원의 소통의 장이 되어 제주 및 국내외 사회에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자영업연합회가 되도롤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유근(제주통큰장어)
▲수석부회장 강정애((주)케이엔젤보험대리정)
▲부회장(사무총장) 고윤권((주)해원건설)
▲부회장 홍명규(탐라위생방역)
▲부회장 강대근(나눔중고)
▲조옥향(일도종합주방)
▲감사 홍상수(법무사)
▲감사 김도원((주)에어시스)
▲재무 허혜란(스마일 신제주가스)
▲총무 남미숙(좋은효소)
▲사무국장 김삼열(애플플라워꽃집)
▲정회원위원장 함대식(옌스&카페)
▲봉사위원장 진희동(부모사랑상조)
▲자영업관리위원장 고길수(현대차블루핸즈, 한국타이어)
▲사업개발위원장 김태용((주)혼디커뮤니케이션)
▲홍보위원장 이영석(하니꽃집)
▲기부금위원장 이동현(홈스마일)
▲사무1차장 신순례(우리집건강원)
▲사무2차장 박기진((주)제주연합상사/의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