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최원일)는 24일(토) 오후 제주중국상회 회원사 초청행사를 시행했다. 이 행사에는 녹지그룹을 포함한 14개 회원사 대표 등 총26명이 참석하여 제주경마를 관람했다.
제주중국상회는 현재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총15개 중국 기업체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녹지그룹이 초대 대표를 맡고 있다. 녹지그룹은 올해 렛츠런파크 제주 최초 외국인 마주로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렛츠런파크 제주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해 2017년부터 도내 거주 중국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제주중국상회와의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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