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22일 JDC 본사에서 사랑의 장애인 특장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5곳에 약 2억원 상당의 복지차량 5대를 전달한다.
JDC는 지난 2013년도부터 ‘사랑의 복지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7대의 복지차량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했다.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복지차량이며,
무지개마을, 케어하우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정혜재활원 및 제주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 등 총 5군데 복지시설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복지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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