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농사주부모임 제주시연합회(회장 김덕자)가 지난 19일 제주시지역 노인·장애우 복지시설에 농심을 심는 사랑의 쌀 농심 나눔 송년회를 통해 꾸준히 착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 지역사회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주지역 농업농촌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면서 도시와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위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되었다.
농주모제주시연합회는 금년 창립 2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깨어있는 농주모, 박수 받는 농주모란 슬로건 아래 향후 20년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5대 핵심가치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농주모제주시연합회 김덕자 회장은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로컬푸드 인식 개선사업, 행복나눔 공동 시범포, 제주향토미숫가루가공사업 등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농촌문화공동체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