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의원은 이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 사직서를 문대림 의장에게 제출했다.
장 의원은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특별자치도 행정업무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도민과 공무원에 감사의 말과 함께 의원직을 끝까지 수행하지 못한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어 “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제주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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