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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관광인에 차영수 관리파트장과 박지영 과장 선정
Best 관광인에 차영수 관리파트장과 박지영 과장 선정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12.12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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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된 박지영씨(오른쪽) ⓒ영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8일 제주웰컴센터 2층 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10월의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된 차영수씨는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의 취향을 만족 시키기 위해 제주 이미지에 맞는 기념품과 전문성을 갖춘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위하여 동종업계의 에로사항을 공감하며 외국인 관광기념품 사업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모습이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11월의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된 박지영씨는 지역정통성과 향토성을 대표할 수 있고 지역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기념품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기념품 생산업자와의 지속적인 미팅으로 기념품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상품구성과 검증된 상품을 제조하는데 적극적 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관광 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일익을 담당하는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단계 높혀나감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가는 희망찬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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