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농촌지역(읍·면소재)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선정하여 ‘농촌 사랑드림 PC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농협의 농촌 사랑드림 PC지원(10대, 1천만원 상당)사업은 농촌지역의 정보생활 소외계층에게 IT교육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강덕재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열악한 읍·면소재 지역아동센터에 교육용 PC지원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들의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주농협은 농촌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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