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제주교육 경쟁력 강화와 업무발전에 기여한 으뜸 공무원 2명을 선정했다.
22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한 으뜸공무원은 올해 6년째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창의인재교육과 김선희 장학사는 특성화고 및 진로교육의 공을 인정 받았다. 또 총무과 조홍빈 선생님은 성실한 근무태도로 본청 환경정비 및 교육활동 지원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으뜸공무원 선정에는 본청 11개과에서 추천한 21명의 선정위원(전문직 6명, 일반직 8명, 기능직 7명)이 업무실적·업무능력·업무태도 등을 평가, 그 중 최고 득점자 2명을 올해 으뜸공무원으로 선정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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