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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통,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통,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선보인다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11.24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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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 놀이똥산 등 이색적인 문화 놀이 공간을 기획,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통(대표 강우석)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다이나믹 메이즈 에피소드3(EP3) - 화산섬의 비밀’ 개관을 기념해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2015년부터 크리에이티브통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대표 강우석)와 지속적인 연계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문화기관 홍보와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내 대표브랜드로서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015년 1차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2016년 2차 한정 수량 생산 예정이며 한라산소주 뒷면 라벨에 다이나믹메이즈가 프린팅되어 홍보된다. 11월부터 제주도내에서 볼 수 있다.

문화콘텐츠그룹 크리에이티브통의 <다이나믹 메이즈>는 여럿이서 협동하여 장애물을 뛰어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미로 탈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이다. 지난해 7월, 인사동에 첫 선을 보인 후 수많은 체험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다이나믹 메이즈>는 올해 3월 강원도 속초에 개관하였으며, 이어 7월 22일 제주도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체험 시설’이라고 하면 사실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라 생각하기 쉽다. 실제 체험 전시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성장하였기에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이나믹 메이즈>를 체험하고자 기다리는 대기줄을 보면, 20대 연인부터 주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 친구 등 다양하다. 실제 체험을 마친 체험자들은 “자녀가 원해서 왔지만, 어른도 신나는 체험이다.” 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다이나믹 메이즈 에피소드3(EP3) -화산섬의 비밀(이하 다이나믹 메이즈 에피소드3(EP3))’는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제주로 여 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이미 서울과 강원도에서 꼭 체험 해야할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제주도의 새로운 테마파크이자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이나믹 메이즈 에피소드3(EP3)’는 연 면적 약310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 최대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를 표방한다. 단순한 미로 탈출 체험이 아닌 ‘화산섬의 비밀’을 찾아 떠난다는 스토리로 체험의 몰입도를 높였다. 마치 온라인 RPG게임처럼 내가 직접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 화산섬의 이곳 저곳을 탐험하며 9개의 각기 다른 컨셉의 미로와 6개의 레벨 미션, 총 15개의 미션을 클리어 하면 된다.

다이나믹 메이즈 에피소드3(EP3)와 더불어 재미를 선사 할 공간은 ‘스피드 러너’이다. ‘스피드러너’는 구간구간 마다 나오는 효과음과 다이나믹 메이즈 에피소드3(EP3)보다 난이도가 높은 미디어 미션 등 체험자들의 흥미와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그래서 유격 훈련을 연상시키는 고난이도 레벨의 ‘스피드 러너’는 중학생 이상 체험 가능하다.

기획, 운영사인 ㈜크리에이티브통은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특구 제주도에서 그간 인사동과 속초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만큼 흥행몰이에 성공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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