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일전 지인들과 어느 한 카페엘 갔다. 차를 머그잔으로 주문을 했다.
카페에는 젊은 친구들이 삼삼오오 차를 마시거나, 마시고 나가는 친구들도 많았다.
요즘카페는 셀프 인 곳이 많다.
차를 마시고 나가는 친구들이 사용한 컵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1회용인 Take Out Cup이었다. 물론,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서 경우에 따라 필요한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카페 안에서 마시는 차는 머그컵을 이용하거나 텀블러를 이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다.
우리제주도만 보더라도
카페는 열 집 건너 한집이 카페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는 곳마다 카페가 있다.
여기에서 쓰고 배출되는 Take Out Cup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소소한 일상에서 줄이는 쓰레기가 실천된다면 10년 뒤 20년 뒤에는 우리 환경이 많이 달라져 있지는 않을까?
카페 주인님!!!지금 제주특별자치도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물론, 재활용도 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께 쿠폰을 제공하여 머그컵 하나를 제공하는 방안, 아니면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하는 방안을 한다면 아마 1회용 용기 배출량은 줄어들 것이고 그것은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 줄 귀한 자산이며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제주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대중매체는 이런 카페를 홍보해 주고 우리 공무원들은 쿠폰을 제공하는 카페를 이용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부터 카페를 이용할 때는 머그컵과 텀블러를 이용 할 계획이다. 물론 지인들에게도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설명을 할 것이다.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종량제 비닐에만 담고 버리면 잘 했구나 했던 것이 후회가 된다.
이제는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각종모임이나 이웃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 할수 있도록 홍보하여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정도가 되어야겠다.
우리가 먼저 일상생활의 작은 것에서 부터 쓰레기 줄이는 것을 실천하여 우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쓰레기 분리수거 와 1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여 환경하면 “으뜸”이 되는 청정지역이 되도록 해야 하겠다.
우리 모두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을 마셔야 마음과 몸이 건강해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노력들이 결과로 자연이 주는 혜택일 것이다.
젊은 친구들에게 강조 합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실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센스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얼굴에는 스마일이 마음은 건강미가 넘친다는 사실!! 한번 체험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