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30분께 서귀포 마라도 남서쪽 103㎞해상(EEZ 내측 약 4㎞)에서 무허가로 조업을 한 중국어선 A호(129t)가 해경에 나포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A호는 허가를 받지않고 EEZ 내측을 침범해 조기 약 20㎏을 불법으로 조업하다 인근해역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에 의해 검거됐다.
해경은 A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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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30분께 서귀포 마라도 남서쪽 103㎞해상(EEZ 내측 약 4㎞)에서 무허가로 조업을 한 중국어선 A호(129t)가 해경에 나포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A호는 허가를 받지않고 EEZ 내측을 침범해 조기 약 20㎏을 불법으로 조업하다 인근해역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에 의해 검거됐다.
해경은 A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