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11일부터 원로 조합원 등으로 구성된 3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제11회 중문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중문농협은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도 우승, 준우승팀에 대해서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11회 제주농협본부장기 게이트볼대회 중문농협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우승은 하원노인회 은하수팀, 준우승은 중문노인회 동산팀, 공동3위는 중문노인회 굿물팀과 도순노인회 도순팀에서 차지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