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중학교(교장 신순선)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화향기 가득한 교정에서 ‘꿩지빌레의 꿈·희망, 국화향기처럼 피어나다’를 주제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2016년 국화축제를 개최하며, 아울러 11월 4일 오전 10시에는 다목적 강당(엄지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국화축제는 다양한 관상 국화의 자태와 국화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는 물론 국화를 주제로 볼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엄중학교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이번 국화축제를 통하여 교우 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애교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나아가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건전한 문화센터의 역할에도 기여하여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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